클래식오비히로 3

日 홋카이도의 대표 명문 클럽… 양도 가능한 평생회원권 선보여 [2024.06.12/ 조선일보/ 최승혜 객원기자]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 골퍼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더운 날씨에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일본의 명문 골프장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홋카이도클래식GC(골프클럽) 오비히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까지 높은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스코틀랜드풍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국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자연을 지닌 홋카이도에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위치한다. 사계절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다이내믹한 코스 등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다.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에 자리잡은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일본 클래식그룹의 대표적인 명문클럽이다.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1..

日 홋카이도 명문 클럽, 양도 가능한 평생회원권 선보여… 한국인 직원 상주 [2024.06.04/ 조선일보/ 최승혜 객원기자]

홋카이도클래식 GC 오비히로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에 자리잡은 ‘홋카이도클래식GC(골프클럽) 오비히로’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1시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스코틀랜드풍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국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자연을 지닌 홋카이도에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위치한다. 사계절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다이내믹한 코스 등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다.골프장은 호주 출신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코스설계가인 ‘백상어’ 그렉 노먼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평정했던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먼이 설계했다. 클래식 코스(18홀)와 메이플 코스(18홀)의 36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