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클래식 GC 오비히로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에 자리잡은 ‘홋카이도클래식GC(골프클럽) 오비히로’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1시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스코틀랜드풍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국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자연을 지닌 홋카이도에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위치한다. 사계절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다이내믹한 코스 등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다.
골프장은 호주 출신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코스설계가인 ‘백상어’ 그렉 노먼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평정했던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먼이 설계했다. 클래식 코스(18홀)와 메이플 코스(18홀)의 36홀 코스로 구성됐다. 클래식 코스는 페어웨이가 벤트글라스로 조성되어 있으며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켄터키블루로 이루어진 메이플 코스는 독립된 투그린으로 조성돼 각기 다른 그린 공략이 필요하다.
클럽하우스 옆에는 280야드 천연 잔디 드라이빙레인지가 있어 라운드 나서기 전 몸을 풀기에 좋다. 이용요금은 1바구니(볼20개) 100엔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남여 사우나와 라커룸, 프로샵, 레스토랑이 있다.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회원권은 양도가 가능한 평생회원권이다. 골프장에서 직접 정회원증을 발급해준다. 한국 판매 및 운영법인인 홋카이도클래식코리아(대표이사 김영민)가 회원상담, 회원전용 예약상담까지 모두 전담해 일본의 다른 골프장 회원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상품은 클래식 1100만원(정회원 1인+무기명 3인), VIP 1650만원(정회원 1명+무기명 4인), 플래티넘 1980만원 (무기명 4인)으로 구성돼 있다. VIP 상품은 매년 5회까지 무기명 위임이 가능하다. 1일 체류비는 6000엔으로 그린피, 카트비, 중식이 포함되어 있다. 1일 18홀 이후 추가 라운드 시 무료다. 제휴 호텔 3곳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노캐디 셀프플레이, 2인 플레이, 페어웨이 카트진입 등이 가능하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 라운딩, 상담 등에 불편함이 없다.
회원을 위한 특별 제휴 혜택도 있다. 태국 파타야와 말레이시아의 명문골프장을 특별회원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태국 골프장(3곳)은 18홀 기준 9만5000원, 36홀 기준 12만원에 그린피, 2인 1실 골프텔, 조ㆍ중ㆍ석식이 포함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골프장(3곳)은 27홀 단일 상품이다. 12만원에 그린피, 카트비, 2인1실 호텔, 조ㆍ중ㆍ석식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02)53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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