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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의 대표 명문 클럽… 양도 가능한 평생회원권 선보여 [2024.06.12/ 조선일보/ 최승혜 객원기자]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 골퍼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더운 날씨에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일본의 명문 골프장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홋카이도클래식GC(골프클럽) 오비히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까지 높은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스코틀랜드풍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국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자연을 지닌 홋카이도에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위치한다. 사계절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다이내믹한 코스 등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골프 파라다이스다.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에 자리잡은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일본 클래식그룹의 대표적인 명문클럽이다.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1..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일본 최북단 골프장 한국 정회원 모집 [2024.05.22/ 한경]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에 있는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한국 정회원을 모집한다. 양도·양수가 가능한 평생 회원권으로, 한국 판매·운영 법인인 홋카이도클래식코리아가 회원 업무를 전담한다.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그렉 노먼과 리세로테 노이먼이 디자인한 2개 코스 36홀로 구성돼 있다. 회원권은 클래식이 1100만원으로, 정회원 1명과 무기명 3인으로 구성된다. VIP 회원권은 1650만원에 정회원 1명, 무기명 4인으로 구성되고 매년 5회까지 무기명 위임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플래티넘은 무기명 4인 상품으로 1980만원이다. 하루 18홀 이후 추가 라운드가 무료이며, 제휴호텔은 3곳을 이용할 수 있다.홋카이도클래식GC..